노홍철 사심방송, 김형선과 핑크빛 로맨스 화제

사심방송을 불러 일으킨 미모의 여성 김형선씨가 누리꾼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1/30 [09:22]

노홍철 사심방송, 김형선과 핑크빛 로맨스 화제

사심방송을 불러 일으킨 미모의 여성 김형선씨가 누리꾼들

이소정 | 입력 : 2011/01/30 [09:22]
▲ mbc 무한도전 방송이미지 캡처    
mbc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의 사심방송을 불러 일으킨 미모의 여성 김형선씨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는 길의 안타까운 첫사랑 사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방송에서 길은 바짝 긴장한 모습에 첫 사랑을 만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식사도 잘 못하고 구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홍철은 길의 첫사랑 김효진 씨를 찾는 리포터로 출연, 추적끝에 김효진 씨의 집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길의 김효진씨를 찾는 과정에서 노홍철은 김효진이 아닌 그녀의 친여동생 김형선씨를 보고 한눈에 반해 본분을 잊고 사심 방송에 몰두 했다.

결국 노홍철은 무한도전 pd에게 홍철아 이제 그만 물어도 되잖아 라는 꾸지람을 듣게 되었다.정신이 번쩍 든 노홍철은 제가 방송인 것을 깜빡 잊고 소유하려고 했네요라며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의 메시지를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추억 속 얼굴을 찾아 떠나는 포복절도 감성여행은 지난 해 10월 30일 방송된 일곱 개의 시선-무한도전 워크숍에서 멤버 하하가 직접 낸 아이템으로 당시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한 아이템이다. 이외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는 과거 빚진 중국집 사장을 만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