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경,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3종셋트 키스도전

정궁년선생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벳궁녀 최나경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2/01 [12:39]

최나경,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3종셋트 키스도전

정궁년선생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벳궁녀 최나경

한미숙 | 입력 : 2011/02/01 [12:39]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정궁년선생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벳궁녀 최나경씨은 이번엔 mbc 설날특집 (2월2일 수요일 저녁6시10분) 방영 할 '두근두근 사랑의스튜디오'에서 mbc 17기 공채 개그맨 유상엽씨와 3종 셋트 키스를 '시크릿가든'(거품키스),'아이리스'(사탕키스),'파스타'(눈두덩 키스)를 '늑대 여우 속마음' 코너에서 도전한다.

예전 90년대 당시 싱글남,싱글녀 0순위 꼽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의스튜디오'를 리메이크하여 싱글남, 싱글녀들에 시린 옆구리를 포근한 사랑으로 이어주는 설날특집  '두근두근 사랑의스튜디오' 재탄생 한다.

제작진 측에서 코너 중 '늑대 여우 속마음 베스트' 남녀 속마음을 알아맞히는 퀴즈를 꽁트 드라마 식으로 제작하여 시청자분들에 웃음과 출연진들의 살짝 속마음을 알아보는 퀴즈코너로 이에 가장 합당한 여주인공으로 최나경씨 를 특별출연 요청하였지만 최근 환경이 바뀐 탓에 스트레스성 장천공 인하여 무리한 스케줄은 진행 할 수 없어 정중하게 거절하였다.

그래서 제작진 측은 다른 방안을 검토하였지만 최나경씨 외에 이 코너는 진행 할 수 없다는 결론에 코너를 제외시켰다. 뒤늦게 알게 된 최나경씨는 자신을 염두 해주신 제작진 마음에 감사와 죄송한 마음에 며칠 후 많이 호전이 되어 촬영에 임하였다. 

최나경씨는 '두근두근 사랑의스튜디오'가 반응이 좋아 부활한다면 다음에는 싱글녀 출연진으로 꼭 출연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덧 붙였다.

또한 시청자분들에게 아직 많이 부족한 연기이지만 설 첫날 많은 분들이 보시고 웃고 출연진들이 아슬아슬 이어지는 사랑에 함께 설레시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작년 많은 팬 분들에 성원에 감사하며,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