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간부들, 설 연휴 한국 영화응원 나서

설 연휴를 앞둔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들은 역량 있는 감독의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2/01 [15:47]

문화부 간부들, 설 연휴 한국 영화응원 나서

설 연휴를 앞둔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들은 역량 있는 감독의

이성훈 | 입력 : 2011/02/01 [15:47]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이상 전 간부들은 설 연휴 기간(2. 2. ~ 6.) 동안 한국 영화 흥행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 영화를 단체 관람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월 27일에 취임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한국 영화 지원 방안을 고민해 온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정책 취지에 따른 것이다.

소속 기관 국장급 이상 간부들을 포함해 30여 명의 간부들은, ‘글러브’,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평양성’ 등의 한국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을 알아보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영화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설 연휴를 앞둔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들은 역량 있는 감독의 연출,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호소력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설 연휴를 맞아 영화를 관람하러 온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영화 진흥을 위해 영화산업 자생력 강화, 글로벌 경쟁력 제고, 공정거래 환경 조성 등을 중심으로 영화계 주요 현안 과제의 해결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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