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눈물, 방송중 혹평에 촬영중단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녹화도중 눈물을 쏟았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2/05 [11:40]

루나 눈물, 방송중 혹평에 촬영중단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녹화도중 눈물을 쏟았다

이소정 | 입력 : 2011/02/05 [11:40]
▲ 사진_sm엔터테이먼트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녹화도중 눈물을 쏟았다.
오는 6일 방송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을 즐겨라의 음반 발매 세번재 프로젝트 록을 즐겨라 녹화에 참여해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심사평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1차 오디션에는 루나, 구지성, 홍수현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인순이, 유현상, 윤도현, 김종서가 참가해 냉정한 심사를 했다.

루나가 눈물을 흘린 부분은 오디션 후 이어지는 심사평에서 음악을 이해하는 감정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은 것이 시발점이 됐다. 이로 인해 한동안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또한 지난 트로트편 오디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던 조혜련은 서태지로 완벽 변신, 당시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출연자와 심사위원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정준호, 김현철은 파격적인 분장으로 오디션에 참가해 재미를 더한 오늘을 즐겨라 음반 발매 프로젝트 제 3탄 록을 즐겨라는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5시2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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