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시어머니 등극, 폭풍 잔소리 선보여

2PM의 멤버 택연이 시어머니 등극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2/06 [09:47]

택연 시어머니 등극, 폭풍 잔소리 선보여

2PM의 멤버 택연이 시어머니 등극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이소정 | 입력 : 2011/02/06 [09:47]
2pm의 멤버 택연이 시어머니 등극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성 아이돌그룹 2pm 택연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닉쿤 빅토리아 커플 편에 등장했다.닉쿤 빅토리아 커플은 이날 신혼집에 2pm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 대접을 한 것.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이미지

하지만 음식을 다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닉쿤 빅토리아 커플의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2pm 멤버들로 인해 두 사람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택연은 점심을 빨리 달라고 재촉, 빅토리아에게 재수씨 실망이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뭐한거냐. 반죽은 직접 안하고 왜 샀냐라는 등 시어머니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 같은 시어머니 같은 행동에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결 못봤는데 저 갑자기 시어머니 등극인가요? 너무 예전에 찍은거라 기억이 잘안나요, 그저 배고팠다는 기억만이라는 글로 해명에 나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택연을 배고프게 하지 말았어야지, 시어머니의 늦은 해명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