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미녀 조카 빼어난 미모와 입담화제

경인일보 서울신문 깜뉴스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2/14 [11:31]

지상렬 미녀 조카 빼어난 미모와 입담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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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 입력 : 2011/02/14 [11:31]
▲ mbc 꽃다발 방송화면_출처    
개그맨 지상렬이 미모의 친조카와 지승아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의 미녀작가 지승아가 방송인 지상렬의 친조카로 밝혀졌다.

지상렬은 지난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서 mbc ‘세바퀴’ 작가로 활동중인 친조카 지승아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과 정형돈이 지승아 씨를 보고 “어디서 많이 봤다. 낯이 익다”며 아는체를 했고 지상렬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작가다”고 직업을 밝혔다.

특히 지승아 씨는 “세바퀴 작가면 삼촌인 지상렬을 고정 게스트로 할 수도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삼촌이 ‘세바퀴’에 3번 정도 출연해 비방송용 멘트만 했다.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해 그 다음부터는 잘 안 부르게 됐다”고 삼촌 못지 않은 입담 과시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다발’에는 지상렬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조카 지상현 씨도 자리했다. 지상현 씨는 “지상렬이 술을 너무 좋아해 한 번은 버리고 도망 간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네티즌들은 “지상렬 조카 미모가 대단하다”, “조카 재치도 지상렬 빰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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