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반전 드레스 베를린서 극찬

짙은 아이라인과 강렬한 입술색까지 더해져 평소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2/18 [11:29]

임수정 반전 드레스 베를린서 극찬

짙은 아이라인과 강렬한 입술색까지 더해져 평소

이민희 | 입력 : 2011/02/18 [11:29]
임수정이 반전 드레스로 매력을 발산해 베를린을 뜨겁게 달궜다.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임수정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 극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레드카펫 및 공식 스크리닝 행사에 참석해 지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극찬을 받았다. 

▲  n.o.a 엔터테인먼트 _ 출처 

이날 행사에서 임수정은 노출이 전혀 없는 심플한 스타일의 앞모습과 달리 등이 깊게 파인 아찔한 반전 드레스로 레드카펫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임수정의 반전 드레스는 디자이너 정구호가 임수정을 위해 직접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드레스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 귀걸이와 반지는 ‘미넨타니 by 10코르소꼬모’의 블랙다이아몬드 제품으로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고급 보석이다. 여기에 짙은 아이라인과 강렬한 입술색까지 더해져 평소 임수정에게서 볼 수 없던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이 극대화됐다는 평이다.

임수정의 반전 드레스를 접한 국내 팬들은 “직접적인 노출보다 더 섹시하다.”, “임수정의 단아함과 섹시함을 잘 살려낸 완벽한 반전 드레스.”라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2006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를 방문한 적이 있어 5년 만에 밟은 이번 레드카펫에서 한껏 여유 넘치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환한 표정으로 포토타임에 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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