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망언 훈남 이미지 벗고 싶다

안기고 싶은 완벽한 몸매의 서울대 출신, 데뷔 하자마자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2/22 [15:40]

이상윤 망언 훈남 이미지 벗고 싶다

안기고 싶은 완벽한 몸매의 서울대 출신, 데뷔 하자마자

이소정 | 입력 : 2011/02/22 [15:40]
배우 이상윤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 에 출연한 이상윤은 mc 유재석이 “이름 이상윤, 나이 31살, 시원한 미소와 훈훈한 미소, 안기고 싶은 완벽한 몸매의 서울대 출신, 데뷔 하자마자 ‘남자 김태희’로 등극, 이시대의 진정한 훈남”이라고 소개했다.

▲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캡처이미지 _ 출처   

이에 이상윤은 “서울대 출신의 엄친아·훈남 이미지를 벗고 싶다”고 밝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이상윤은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들이 그런 엄친아 이미지에 국한돼 한 이미지에 고정화가 될까봐 그점이 걱정된다. 연기의 폭을 넒히기 위해 그런 이미지를 깨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망언을 해명했다.

이어 “모르시는 분들이 날 보면 학벌 하나 믿고 하는구나 할 것 같다 며 나는 연기가 좋아서 시작한 것이다. 그러한 이미지들이 배우로서 진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된다”라며 그동안에 자신의 고민들을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무결점 스타 편'으로 '짝패'의 주인공들인 천정명, 한지혜,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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