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expedia(사장 dara khosrowshahi)와 공동으로 향후 3년간 한국관광홍보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한국시간 2월24일(목) 5:30) expedia는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하고, 공사는 expedia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구미주권 개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상품 판촉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공사는 2010년 하반기에 expedia와 이미 공동사업을 실시하여, 2천3백만건의 한국관광 광고노출실적과 2만5천여명의 구미주 개별여행객 유치증진을 한 바 있다. expedia는 직원규모 8천여명, 연매출 200억불 이상을 올리고 있는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다. expedia는 대표 여행예약 사이트인 expedia.com을 비롯하여, tripadvisor.com, hotels.com 등 다양한 여행관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expedia와 공동사업 뿐만 아니라, 유명 sns 사이트를 통한 한국홍보를 병행함으로서, 구미주 소비자들의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 방문을 지속적으로 확대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