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멤버들 가요계의 대세

멤버 출신 지원이 걸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2/25 [11:46]

오소녀 멤버들 가요계의 대세

멤버 출신 지원이 걸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

이소정 | 입력 : 2011/02/25 [11:46]
데뷔를 앞두고 안타깝게 해체됐던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출신 멤버들이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오소녀 출신의 지원이 배우 장근석이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삼성 캘럭시 플레이어 '갤플돌'로 등장, 신세대다운 발랄함을 선보였다.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오소녀는 2007년 데뷔를 앞두고 해체됐는데 당시의 멤버로는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전효성 그리고 최근 ‘마네킹 몸매’로 주목을 받고있는 지나가 있다. 지원까지 데뷔를 치룬다면 멤버 전원이 연예계로 입문하게 되는 것. 특히 앞선 네 사람은 이미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라 지원의 성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가요 관계자들은  “ 지원은 현재 한 유력 매니지먼트사에서 연습과 앨범 준비를 극비리에 진행 중 이다. 빠르면 올 상반기 지원의 데뷔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오소녀 출신들의 가요계 장악”, “지금 데뷔했다는 장난 아닐 듯”, “각자 성공해서 멋지다”, “전원이 한 무대에서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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