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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벨 세계에서 미모 1위

매년 학업을 병행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김미숙 | 기사입력 2011/02/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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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벨 세계에서 미모 1위

매년 학업을 병행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김미숙 | 입력 : 2011/02/26 [11:3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카밀라 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미국영화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의 중심에 섰던 카밀라 벨이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코리아’와 아시아 최초로 단독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밀라 벨은 la에서 태어나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명문 사립학교를 다녔고 매년 학업을 병행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화 작품 촬영 시 항상 예의바른 모습으로 촬영 스텝들과 현지인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카밀라 벨은 “배우로서 좋은 커리어를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이었다”고 말해 여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카밀라 벨은 "나는 배우지만 또래 여자들과 똑같다. 친구들을 불러 요리해주걸 좋아하고 같이 맛집을 찾아다니고 영화 보는 것이 취미의 전부다"고 말해 인간적인 면모도 보였다. 한편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에서 국내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송혜교가 17위에 등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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