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심경 짧은글로 맘 전해

출연 섭외가 이어졌지만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2/28 [13:25]

옥소리 심경 짧은글로 맘 전해

출연 섭외가 이어졌지만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희 | 입력 : 2011/02/28 [13:25]
배우 옥소리가 이혼 이후 오랜만에 세상으로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나타냈다.
옥소리는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인생은 날씨와 비슷한 것 같다. 어쩔 땐 춥고... 어쩔 땐 따뜻하고..." 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앞서 옥소리는 1년 전에도 미니홈피를 통해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그 말. 거기엔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지”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 옥소리 미니홈피_출처

옥소리의 한 측근에 따르면 현재 자신만의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지 그 글귀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라고 밝혀왔다. 한편 배우 옥소리는 2009년 배우 박철과의 이혼 소송을 겪은 후 방송 활동을 일체 중단했다.

그 후에도 방송 관계자들의 출연 섭외가 이어졌지만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故 곽지균 감독의 장례식장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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