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남편 외모 조각미남에 훈남의사

김나영은 결혼 전에 손을 다쳐 병원을 갔는데 잘생겨서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3/01 [14:16]

염정아 남편 외모 조각미남에 훈남의사

김나영은 결혼 전에 손을 다쳐 병원을 갔는데 잘생겨서

이민희 | 입력 : 2011/03/01 [14:16]
배우 염정아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밤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염정아가 자신의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로열 유부클럽 스페셜로 꾸며져 mc들의  "남편 자랑은 어떤 것이 있냐"는 질문에 영정아는 "일단 우리 남편은 잘생겼고, 일도 잘하고 가정적이다"고 칭찬을 늘어놨다.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화면캡처 _ 출처

방송인 김나영은 '결혼 전에 손을 다쳐 병원을 갔는데 잘생겨서 꿰매주는데 하나도 안 아팠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염정아 씨와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염정아 남편 외모를 칭찬을 했다.이어서 김나영은 "지금까지 본 남자 중에 열손가락 안에 든 남자였다, 정말 잘생겼다"고 덧붙였다.

염정아는 "주위 사람을 통해 남편이 멋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설렌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살 연상인 의사와 결혼한 염정아는 "결혼 후 생활패턴이 달라졌다. 밤낮이 바뀌었던 싱글시절과 달리 남편의 출근 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난다" 고 밝혀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놀러와 방송에서 염정아는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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