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결혼식 징크스 기구한 캐릭터

마이더스에서는 이정연이 김도현과의 결혼 앞두고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3/04 [09:41]

이민정 결혼식 징크스 기구한 캐릭터

마이더스에서는 이정연이 김도현과의 결혼 앞두고

이민희 | 입력 : 2011/03/04 [09:41]
배우 이민정의 결혼식 징크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는 이정연(이민정 분)이 김도현(장혁)과의 결혼을 앞두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로 분했다.

▲ sbs 마이더스 홈페이지 _ 출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레이스 장식에 핑크 리본을 포인트로 한 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로 마무리해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김도현은 이정연의 모습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유인혜(김희애 분)의 부름에 달려가 두 사람의 비극적인 미래를 예고했다.

한편 이민정은 전작 kbs 2tv 꽃보다 남자 와 sbs 그대 웃어요에 이어 세 번째로 웨딩드레스를 입었지만 또 다시 결혼하지 못하는 운명에 놓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의 신부감인데 안타깝다 그래도 웨딩드레스 입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신 포스다 캐릭터지만 참 기구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