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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희야 부활멤버들 엇갈린 평가

박완규는 초등학생이 성인 노래를 부른 느낌이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3/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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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희야 부활멤버들 엇갈린 평가

박완규는 초등학생이 성인 노래를 부른 느낌이다

이소정 | 입력 : 2011/03/06 [14:05]
백청강이 지난 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멘토 김태원의 그룹 부활의 희야를 열창했으나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부활의 멤버 박완규와 정동하가 백청강이 부른 희야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 mbc 위대한탄생 _ 출처   

박완규는 초등학생이 성인 노래를 부른 느낌이다. 원곡은 파워풀하고 처절한 느낌이 있는데 예쁜 소녀가 달빛 아래서 부른 느낌 이라고 지적했다. 정동하는 "백청강의 나이에 맞는 풋풋함이 느껴져 좋았다 고 호평했다. 이에 김태원은 정동하에게 "감히 박완규에게 대적한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상반된 평가를 받은 백청강은 이태권과 함께 멘토스쿨 파이널의 합격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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