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엄태웅 악플놀이 친근한 느낌

나야 엄태웅이야 저 각도가 닮았군 유의하자 태웅아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3/11 [09:09]

이선균 엄태웅 악플놀이 친근한 느낌

나야 엄태웅이야 저 각도가 닮았군 유의하자 태웅아

이민희 | 입력 : 2011/03/11 [09:09]
배우 이선균과 엄태웅의 '악플놀이'가  알려져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선규과 엄태웅이 서로의 미니홈피에 주고 받은 깜찍한 악플들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두사람은 서로으 미니홈피를 오가며 우정어린 악플을 남기고 있다.

▲ 인터넷 커뮤니티 _ 출처   

이선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공개하며 “나야 엄태웅이야. 저 각도가 닮았군. 유의하자 태웅아”라고 적었고 엄태웅은 “저 각도 나도 좋아해. 네가 하지 마”라고 받아쳤다. 엄태웅은 다소 불량스럽게 나온 이선균의 사진에 “요놈 이거 진짜 띠껍게 생겼네. 한 대 때릴 까”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멋지게 나온 사진에는 “엄태웅이다”라고 적어 웃음을 줬다.

또한 이선균이 “지난주에 빌려간 테이프가 씹혀 있더라. 신작 나오면 바로 연락하겠다” 고 남기자 엄태웅은 “미안하지만 너무 많이 돌려 보다가 끊어 먹었다. 그리고 집 이사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사람 장난이 너무 귀엽다, 인간적이다, 친근한 느낌이 드네, 역시 연예인도 사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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