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와 한국관광기자협회 ‘수첩속의 풍경' 그 다섯번째 이야기’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기자협회가 공동기획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우리나라 구석구석 사계의 모습을 담은 국내여행서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Ⅱ best 33(수첩속의 풍경-그 다섯번째 이야기)”가 발간됐다.
한국관광기자협회 회원 기자들이 2008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를 누비며 취재한 여행 정보를 월별로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아낸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Ⅱ best 33”은 15일부터 전국 대형 서점 및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일보 조성하 기자가 추천하는 1월의 한탄강 얼음계곡 트레킹, 한겨레신문 이병학 기자가 추천하는 4월의 고령 선사유적 체험여행 등 월별로 33개 여행지의 정보를 담고 있는 동 책자는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국내 여행지 정보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고,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또 다른 시각으로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0일(수)에는 관광계 인사와 한국관광기자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공사 3층 t2아카데미 백두실에서 출판기념회가 개최된다. www.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