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일반 및 창작아이디어분야 작품입상

제1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7/06 [16:22]

거창군 일반 및 창작아이디어분야 작품입상

제1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한미숙 | 입력 : 2011/07/06 [16:22]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제1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일반상품 및 창작아이디어 분야에 다양하게 출품했다. 일반상품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될 수 있고, 계속 생산 가능한 관광 기념품으로 출품작은 민·공예품인 '아름다운 우포' '대장경 천년을 위하여' '차스푼, 포크셑' 등 총 3종 26점 작품을 출품 하였다.

▲ 거창군청_출처    

또한 창작아이디어 분야에는 지역의 특성 및 상징성이 내포된 창의적, 실험적 아이디어 상품으로 출품작은 민·공예품인 '당초문 장신구' '한국알리미놀이셑' '한국의 집' '조각보 액자에 담다''단반상기셑' 등 총 5종 69점 작품을 출품 하였다.

경상남도는 6. 29∼6. 30일 학계, 공예, 디자인, 유통, 관광업계 등 기념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및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7월 1일 입상결과를 경상남도 홈페이지 및 개별통지 하였다.

우리군 입상작은 일반상품분야 동상은 거창유기공방 '차스푼, 포크세트' 창작아이디어분야 은상은 아림아트 '당초문 장신구' '한국알리미놀이세트' 장려상은 김태영씨의 '조각보 액자에 담다'가 장려상을 수상 하였다.

경상남도 공모전 수장작은 전국공모전 출품을 위한 포장디자인 개선비를 지원하고, 입상작품 전시 및 도 홈페이지 홍보 실시 「경상남도 우수관광상품 인증」신청자격을 부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