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11 평화통일과 관광산업의미래 세미나 열린다

'평화통일과 관광산업의 미래' 라는 주제로 열린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7/24 [14:20]

관광공사 2011 평화통일과 관광산업의미래 세미나 열린다

'평화통일과 관광산업의 미래' 라는 주제로 열린

이성훈 | 입력 : 2011/07/24 [14:20]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소(소장 김명섭)는 오는 27일(수) 14:30부터 관광공사 지하 상영관에서 '평화통일과 관광산업의 미래'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인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유치라는 성과를 달성하고 향후 남북화해와 협력의 전환점을 모색하는 시점에서 개최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발생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논의를 통해 관광업계가 통일 과정 및 통일 후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통일을 경제적 가치 창출의 기회로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특별 세미나는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성욱 소장 좌장을 맡으며 이화여대 북한학협동과정 조동호 교수의 '북한의 개방 전망과 남북관광협력', 그리고 고려대 북한학과 박현선 교수의 '북한 및 접경지역 관광개발과 통일'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후에는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소 김계동교수, 한양대학교 김남조 교수,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영윤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안병민 북한연구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관광업계 종사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별세미나는 관광협회 중앙회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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