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_Humanities

파주시 관광기념품 경기도우수관광기념품공모전

창작아이디어상품분야와 창작아이디어상품분야 나누어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8/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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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광기념품 경기도우수관광기념품공모전

창작아이디어상품분야와 창작아이디어상품분야 나누어

이성훈 | 입력 : 2011/08/17 [16:10]
경기도가 개최한 제12회 경기도 우수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파주시 출품작들이 창작아이디어 및 일반기념품 분야에서 금상과 동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기도는 도의 전통성, 향토성, 상품성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 및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의 문화와 전통을 알릴 수 있는 기념품 개발을 위해 매년 우수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 파주시청 _ 출처    

이번 공모전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개발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아이디어상품분야, 문화적 특색을 대표하는 창작아이디어상품분야, 받았다. 파주시는 2008년 제11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대상(대통령상)수상에 이어 2009년 경기도 DMZ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은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2010년 경기도우수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는 창작아이디어분야 동상, 시군특화상품 분야에서 장려상 등 꾸준히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파주시는 총 6작품을 출품했고 이들 중 3작품이 입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창작아이디어 분야에서는 무늬공방, 송순자씨가 각각 금상, 동상을 수상 했다. 유병록씨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도자기를 이용해 만든 깜찍하고 실용적인 연필깎이로 창작아이디어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송순자씨는 우리의 전통문화상품을 주제로 만든 공예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일반기념품 분야에서는 해민도예가 빛과 향이라는 주제의 민공예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도우수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들은 8월중에 열릴 제14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경기도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또 국내외 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한 다각적 마케팅 지원을 받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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