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200만 유인원의 진화 경험한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한 영화 프로그램에서 별점 5개 만점에 4개 반으로

박동식 | 기사입력 2011/09/03 [12:55]

관객 200만 유인원의 진화 경험한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한 영화 프로그램에서 별점 5개 만점에 4개 반으로

박동식 | 입력 : 2011/09/03 [12:55]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전세계적으로 3억불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흥행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수입/배급: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이 국내 관객 200만을 돌파했다. 올 여름, 흠 잡을 데 없는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평가 받으며 국내외 유력 평론가와 언론의 호평과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승승장구하고 있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전국 누적 관객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지난 주 한 영화 프로그램에서 별점 5개 만점에 4개 반으로 <블랙스완> 이후 최고의 별점을 받으며 부족함이 거의 없는 작품으로 작품성을 입증 받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가 더해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성까지 갖춘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했다고 할 수 있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과 <아바타><반지의 제왕>의 CG를 담당한 웨타 디지털의 혁신적인 모션 캡처 기술, 그리고 시저  역의 앤디 서키스의 호연으로 극찬을 받아왔다. 게다가 화려한 액션에만 치우치지 않고 인간의 오만함에 던지는 묵직하고 진지한 메시지와 유인원들이 보여주는 진한 감동까지 더해져 근래 보기 드문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섬세하고 날카로우며 진지한 작품, 최근 본 영화 중 정말 재밌었습니다. 시저 카리스마 정말 멋있음. 스토리, 특수효과, 편집 모두 훌륭, 침팬지의 표정연기 대박이었습니다. 참 인간이란 무서운 동물인 거 같아요. 감동도 있고 스토리도 좋고,, 영상도 훌륭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등의 호평이다.

개봉 2주차임에도 꾸준히 예매율과 좌석 점유율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9월에도 변함없는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43년만에 밝혀지는 혹성탈출의 기원을 밝히는 작품으로 유인원의 자유를 찾기 위한 투쟁이 인간과의 대규모 전쟁으로 번지는 과정을 스펙터클한 액션과 탄탄한 드라마로 담아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0만관객을 돌파 전국 극장에서 흥행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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