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전 로맨스 영화, 릴라 릴라

독일 대표 훈남, 다니엘 브륄이번엔 사랑을 위한 거짓말

박동식 | 기사입력 2011/09/03 [13:39]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전 로맨스 영화, 릴라 릴라

독일 대표 훈남, 다니엘 브륄이번엔 사랑을 위한 거짓말

박동식 | 입력 : 2011/09/03 [13:39]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 받는 독일의 대표 훈남 배우, 다니엘 브륄이 오는 9월 22일 개봉하는 로맨틱 드라마 <릴라 릴라(Lila Lila)(수입 : ㈜부메랑모션픽쳐스 / 배급 : ㈜영화사 진진)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릴라 릴라>는 우연히 발견한 의문의 소설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주인공 다비드의 뜨끔뜨끔 반전 로맨스를 그린 영화.


사랑하는 여인 마리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가짜 작가 행세를 계속해 나가지만 소설의 진짜 주인이라는 남자가 나타나면서 위기에 처한 다비드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을의 포문을 여는 첫 로맨틱 드라마인 만큼 <릴라 릴라>의 주인공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평범한 웨이터에서 최고 인기 작가로 일약 신분상승하게 되는 주인공 다비드 역을 맡은 다니엘 브륄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독일 최고의 훈남 배우, 다니엘 브륄은 공산주의자인 어머니를 위해 통일이 되었다는 소식을 숨기고 거짓말을 한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 <굿바이레닌>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 <굿바이레닌>의 엄청난 성공으로 독일 최고의 훈남 배우로 인기가 높은 그는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은 동안 페이스와 어떤 역할이건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안정된 연기로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 한 마디 제대로 걸지 못하는 소심남이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진실하고 사랑스러운 남자 다비드 역을 맡아 특유의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독일 대표 훈남 배우 다니엘 브륄의 신작으로, 그의 로맨틱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릴라 릴라>는 오는 9월 22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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