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하는 공연관광축제 Korea in Motion

국립중앙박물관 야외무대 개막식 개최되는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9/15 [10:45]

대한민국 대표하는 공연관광축제 Korea in Motion

국립중앙박물관 야외무대 개막식 개최되는

이성훈 | 입력 : 2011/09/15 [10:45]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연관광축제 ‘제6회 Korea in Motion’(이하 KOINMO, 코인모)을 오는 17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 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개최한다. KOINMO(코인모)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연관광 활성화와 국내 공연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연관광축제이다.

올해 KOINMO(코인모)의 특징은 기존 넌버벌 중심에서 전통극·퍼포먼스·뮤지컬·클래식·연극 등 7개 다양한 장르로 확대하여 50여 개 공연팀이 참가,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데 있다. 

우선, 축제 전 기간, 모든 공연을 정상가보다 10-50% 할인된 가격의 KOINMO Ticket(코인모티켓)과 더욱 특별한 혜택을 주는 KOINMO Day(코인모데이) 공연은 최대 7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KOINMO(코인모) 공식블로그(
http://2011koinmo.blog.me)와 트위터(@2011KOINMO)에서 깜짝 이벤트를 통해 공연 초대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더불어, 축제기간 동안 한국관광공사 앞마당(T2마당)에서는 종합티켓부스를 운영하고 공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자세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동시에 티켓부스에서는 당일 공연티켓 중 미소진분을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Rush Ticket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티켓부스 옆에는 상설 무대도 마련되는데, 여기서는 하루 두 차례씩 축제 참가 공연팀의 쇼케이스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공연과 숙박, 주요 문화시설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색다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9월 17일(토) 오후6시 국립중앙박물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개막식에는 한국 관광산업에 기여한 공연작품과 한류스타에 대한 시상식(Korea in Motion Awards)이 준비되어, 올해는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대중가수 부문에 ‘슈퍼주니어’가 선정되어 수상한다.

시상식 후 수상작 특별공연과 더불어 아리랑 TV와 연계하여 ‘제6회 Korea in Motion’ 축하공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유키스, NS 윤지, 나인뮤지스, 쇼콜라 등 한류스타들의 K-POP 콘서트 축하무대도 진행된다.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이어지는 제 6회 공연관광축제 ‘2011 Korea in Motion’의 각종 티켓 예매는 KOINMO 홈페이지 또는 세종벨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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