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관광객 1천만시대, 지역축제 풍성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 축제등 특별 방한상품

이형찬 | 기사입력 2011/09/27 [16:05]

외래관광객 1천만시대, 지역축제 풍성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 축제등 특별 방한상품

이형찬 | 입력 : 2011/09/27 [16:05]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대형여행사와 공동으로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9.30-10.9), 진주남강유등 축제(10.1-12), 대장경 천년 세계 문화축전(9.23-11.6)을 활용한 특별 방한상품을 개발, 4,000명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올해 외래관광객 1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축제와 지방의 관광지원을 연계한 방한관광상품 개발을 통하여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외래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 유치함으로서 수도권의 숙박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이번 특별 방한상품은 하회탈 만들기, 탈춤배우기, 유등 만들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등 지방의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도 공사는 44개 문화관광축제와 지방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을 지속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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