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105세 연기배우 외모 25세 숨겨진 비밀, 인타임

노화 유전자 통제에 성공 25세이후 늙지 않는 세계를 그려낸

박동식 | 기사입력 2011/09/27 [17:02]

75세.105세 연기배우 외모 25세 숨겨진 비밀, 인타임

노화 유전자 통제에 성공 25세이후 늙지 않는 세계를 그려낸

박동식 | 입력 : 2011/09/27 [17:02]
오는 10월 27일 개봉 예정인 SF 액션 스릴러 <인 타임>(수입/배급: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은 노화 유전자 통제에 성공해 25세 이후 늙지 않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같은 독특한 설정 때문에 영화에는 25세로 보이는 젊고 섹시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주연을 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외에도, <인셉션><다크 나이트>의 킬리언 머피, <아이 엠 넘버 포>의 알렉스 페티퍼,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인 화이트 칼라 의 매튜 보머 등 핫하고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가득하다.


또한 극중 실제 나이는 75세, 105세지만 외모는 25세인 독특한 캐릭터들로 분한 이들도 있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인 타임>은 시간이 곧 화폐인 세상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SF 액션 스릴러 영화다.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1년의 유예 시간 동안 시간을 버는 자만이 계속 살 수 있다. 이처럼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인 타임>의 설정 상 주연 배우부터 엑스트라까지 모두 25세 외모로 보이거나 어린 배우들이 등장한다.


할리우드 가장 핫한 베이글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섹시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각각 재벌의 딸 실비아 와이스 와 빈민가 출신 윌 살라스 로 분해 자신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지키면서 동시에 타임 키퍼의 추격을 피해야 하는 스릴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이 둘을 추격하는 타임 키퍼 레온  역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인정한 킬리언 머피가 맡아 <인셉션><다크 나이트>에 이어 또 한 번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뿐만 아니라 <아이 엠 넘버 포>의 주인공이었던 21세 알렉스 페티퍼는 시간을 훔치는 미닛맨 포티스 를 맡아 75세라는 영화 속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인기 미드 화이트 칼라 의 주인공 매튜 보머가 105세의 나이로 윌 살라스 에게 무려 100년의 시간을 물려주는 헤밀턴 으로 등장해 신비하고 매력적인 눈빛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인 타임>의 설정상 외모만으로는 실제 나이를 알 수 없다 보니, 연인으로 등장할 법한 사이도 영화 속에선 달랐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보다 3살이나 어린 올리비아 와일드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어머니로 등장해 촬영장 분위기가 무척이나 묘했다고. 이처럼 스타일리쉬하고 핫한 배우들만으로도 충분히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인 타임>은 젊은 배우들 외에도 화려한 명품부터 패셔너블한 빈티지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과 클래식한 자동차, 1분 1초를 놓고 벌이는 긴박한 추격 액션이 펼쳐져 시종일관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독특한 상상력과 소재를 바탕으로 스타일과 액션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인 타임>은 오는 10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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