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만든 독특한 뮤직비디오

네티즌들은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한 내용이지만 기발하다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9/28 [09:38]

카카오톡으로 만든 독특한 뮤직비디오

네티즌들은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한 내용이지만 기발하다

한미숙 | 입력 : 2011/09/28 [09:38]
장기하와 얼굴들 <그렇고 그런 사이> 이후 저가형 뮤직비디오 제작이 대세다. 카카오톡의 대화내용을 그대로 이용 한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인디밴드 썸머히어키즈 (Summer Here Kids)의 타이틀곡 <자니?> 뮤직비디오는 깊은 밤 맘에 드는 여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작업을 거는 카카오톡의 대화창을 그대로 뮤직비디오에 사용했다.


네티즌들은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한 내용이지만, 표현방법이 기발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뮤직비디오도 그렇지만, 이제 뮤직비디오는 돈 안들이고 만드는게 대세 라는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썸머히어키즈의 이번 앨범은 CJ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을 통해 제작 되었다.

크라잉넛의 한경록등이 심사위원을 맡은 이 프로젝트는 여러 신인뮤지션을 발탁하여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로 이번 썸머히어키즈의 데뷔앨범 <summer here kids>의 모든 제작비를 지원하였다. 한편, 썸머히어키즈는 11월 앨범 쇼케이스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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