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서 볼거리

오구라 히로시,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 자기계발서

한미숙 | 기사입력 2011/10/31 [09:15]

30대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서 볼거리

오구라 히로시,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 자기계발서

한미숙 | 입력 : 2011/10/31 [09:15]
오늘도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과 열정을 쏟아내는 대한민국의 30대 직장인들. 대학 졸업 후, 남들이 알아주는 회사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고생 끝, 행복 시작’으로 하루 하루가 편안할 줄 알았지만, 언제나 현실은 생각과는 다르게 돌아간다.

회사에서는 제법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당신이지만 쏟아지는 업무는 왜이리 많은지, 여기에 업무에 필요한 외국어 실력을 쌓기 위해 퇴근 후 학원으로 향하는 자신을 돌아보면 “난 지금 어디에 서 있나?”라는 회의도 든다. 하지만 삼십대 초중반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

이런 가운데 평범한 삼십대를 비범한 인생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 자기계발서가 출간돼 화제다. 베스트셀러 <서른과 마흔 사이>의 저자 오구라 히로시가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를 선보인 것.

<33세, 평범과 비범 사이>는 평범과 비범 사이에 갈림길에 선 삼십대를 위한 저서다. 삼십대의 불안한 과정을 이겨내 행복한 사십대를 보내고 있다는 저자 오구라 히로시가 자신이 경험하고 성과로 입증한 핵심적인 실행 방법 등 인생을 비범하게 바꾸는 서른 가지 전략을 담고 있다.

저자가 33세라는 나이에 의미를 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30대 초중반 시절의 일처럼 방식, 태도 그리고 마음가짐이 평생의 패턴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저자는 33이라는 숫자가 30대 초중반을 대표하면서 인생의 거대한 방향전환이 가능한 ‘매직넘버’로 정한 것이다.

<33세, 평범과 비범사이>에서 들려주는 의사결정, 실행, 소통, 상사 매니지먼트, 부하 매니지먼트, 회의, 기획, 프레젠테이션, 꿈과 비전등을 통해 30대 평범한 당신의 인생을 빛나게 해줄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