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8억불 신화가 온다, 앨빈과 슈퍼밴드3

올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들에게 웃음폭탄을 선물할 영화

박동식 | 기사입력 2011/11/03 [14:02]

박스오피스 8억불 신화가 온다, 앨빈과 슈퍼밴드3

올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들에게 웃음폭탄을 선물할 영화

박동식 | 입력 : 2011/11/03 [14:02]
이미1,2편을 통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8억불이라는 흥행신화를 기록하며 세상을 발칵 뒤집었던 노래하고 춤추는 칩멍크들이 더 화려하고 큰 스케일로 돌아온 <앨빈과 슈퍼밴드 3>(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오는 12월 15일로 국내 개봉 일을 확정함과 동시에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올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들에게 웃음폭탄을 선물할 <앨빈과 슈퍼밴드 3>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동시에 공개되었다. 1편에서는 집을, 2편에서는 학교를 발칵 뒤집으며 세상을 놀래킨 슈퍼스타 칩멍크와 치페티 군단이 이번에는 거대한 크루즈와 무인도를 뒤흔든다.

넘실거리는 파도와 무인도를 배경으로 그려진 포스터에서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뗏목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앨빈과 친구들의 장난기 가득한 얼굴. 기타를 치거나, 구명튜브를 끼고 헤엄치는 등 제각기 다른 액션을 취하고 있어,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활동적인 캐릭터들의 특징을 제대로 담아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톡톡 튀는 그들의 매력이 돋보인다.

매일같이 그들의 매니저 겸 보호자인 데이브가 고함을 치게 만드는 사고뭉치 칩멍크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 그리고 깜찍한 치페티 브리트니, 자넷, 엘레노어가 크루즈에서 벌이는 요절복통 코미디와 실수로 연에 날려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그들의 상상초월 무인도 서바이벌, 그리고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가는 진한 감동의 스토리까지 모두 담았다.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등을 코믹하게 패러디한 재미까지 엿볼 수 있는 <앨빈과 슈퍼밴드 3>는 오는 12월15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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