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애프터 패션위크 After Fashion Week

파티 취지에 걸맞게 이날 행사에서는 독특하고 위트가

이성훈 | 기사입력 2011/11/04 [11:36]

2011 애프터 패션위크 After Fashion Week

파티 취지에 걸맞게 이날 행사에서는 독특하고 위트가

이성훈 | 입력 : 2011/11/04 [11:36]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패션행사로 자리매김한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의 열기를 이어가는 애프터 패션 위크(After Fashion Week)가 오는 9일 도산공원에 위치한 그랑씨엘(Grand Ciel)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성황리에 개최된 서울패션위크의 열기를 잊지 못하는 패션 피플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션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자 하는 취지(Passion to Fashion) 아래 준비 되었다.

파티 취지에 걸맞게 이날 행사에서는 독특하고 위트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패션피플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진 디자이너 10명과 디씨엠(DCM)소속 모델들이 협업한 미니 패션쇼가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 After Fashion Week 포스터 이미지    

또한, 전설의 모델 DCM 노선미 원장, 페로니(Peroni) 맥주의 브랜드 앰베서더 알베르토(Alberto), 그랑씨엘 박사장 등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모델들과 미션사진을 찍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리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가 끝날 무렵에는 베스트 드레서와 포토제닉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는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패션계 최고의 축제 패션 위크(fashion week)를 성공적으로 마친 패션 피플들의 빛나는 노력과 열정을 기념하고, 그들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패션 파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이탈리아 스타일을 담은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국내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 디씨엠(DCM), 그리고 스타일리쉬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Grand Ciel) 의 공동주관이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 시즌 패션위크에 연달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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