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밴드가 모였다

아시안비트 2011 그랜드파이널 D-5

이성훈 | 기사입력 2011/11/08 [14:50]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밴드가 모였다

아시안비트 2011 그랜드파이널 D-5

이성훈 | 입력 : 2011/11/08 [14:50]
아시아 태평양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아마추어 밴드들의 불꽃 튀는 경연이 서울에서 펼쳐진다. 야마하뮤직코리아㈜(kr.yamaha.com, 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아시아 최고 밴드들이 총집합 해 불꽃 튀는 경연을 펼치는 아시안비트 2011(AsianBeat Band Competition 2011) 그랜드파이널을 오는 13일(일)에 개최한다.


아시안비트 2011 그랜드파이널은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아마추어 밴드들이 참가하여 최정상 밴드 자리를 두고 경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밴드 축제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아시안비트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태국, 싱가포르, 홍콩, 타이완,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총 11개국 11개팀이 참가한다.

▲ 아시안비트 2011 코리아파이널 우승밴드 Aux(옥스)  

한국을 대표하는 팀으로는 지난 9월 아시안비트 2011 코리아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AUX로 국악기를 접목해 동서양의 음악을 조화시킨 혼성 8인조 밴드이다. 그랜드파이널의 특별 게스트로는 KBS Top밴드에서 우승한 톡식과 2008년 아시안비트 그랜드파이널에서 우승한 한국의 브로큰발렌타인이 참여해 흥을 돋울 예정이며, 드럼의 신 아키라 짐보, 기타리스트 김세황, 베이시스트 서영도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이번 아시안비트 2011에서는 본 경연에 앞서 참가 밴드의 팬미팅뿐 아니라, 야마하의 악기를 직접 체험하거나 야마하 오토바이존에서 사진촬영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안비트 2011 그랜드파이널 전날인 12일(토)에는 드럼의 신이라 불리는 아키라 짐보(Akira Jimbo)가 국내 드럼 팬들을 위해 원 맨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한 드럼 클리닉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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