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액션 영화, 마지막 군단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판타지 액션 대작

박동식 | 기사입력 2011/11/09 [17:09]

판타지 액션 영화, 마지막 군단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판타지 액션 대작

박동식 | 입력 : 2011/11/09 [17:09]
초호화 캐스팅과 초대형 스케일로 무장한 판타지 액션 대작 '마지막 군단'(수입.배급 : ㈜키노아이DMC.감독 : 더그 매플린)이 11월1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콜린 퍼스와 벤 킹슬리, 아이쉬와라 라이 그리고 토마스 생스터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판타지 액션 대작 '마지막 군단'이 드디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마지막 군단'은 로마의 마지막 황제와 전설의 검 엑스컬리버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군단의 최후의 전투를 담은 판타지 액션 대작.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강인한 여전사 포스의 미라(아이쉬와라 라이), 어리지만 로마의 마지막 황제답게 근엄한 모습을 보여주는 로물루스(토마스 생스터), 어린 황제의 뒤에서 황제를 보살펴주는 따듯한 스승의 앰브로시너스(벤 킹슬리), 그리고 마지막 군단을 이끄는 카리스마 넘치는 근위대 사령관 오렐리어스(콜린 퍼스)가 모여 초호화 캐스팅으로 막강한 액션 스펙터클 대작의 면모를 확인시켜 준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전설의 검 엑스컬리버를 둘러싼 거대한 전쟁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로마의 마지막 황제 로물루스와 함께 자유를 향한 전투를 해나가는 웅장한 영상과 액션은 영화의 스케일을 가늠케 한다.

특히,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르트긴 군단과의 전투는 영화에 대한 흥미를 더욱 유발시키며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콜린 퍼스는 '마지막 군단'에서 로마에 남은 마지막 황실근위대 사령관 오렐리어스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로마와 브라타니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유를 향한 최후의 전투 '마지막 군단'은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의 여러 나라 제작진들이 참여한 만큼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며 탄탄하고 치밀한 이야기를 펼쳐 보여준다.

전설의 검 엑스컬리버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군단의 자유를 향한 최후의 전투를 담은 액션 대작 '마지막 군단'은 11월10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판타지 액션 스펙터클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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