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의 연금술사_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숨막히는 스릴과 반전 기대

박동식 | 기사입력 2011/11/30 [10:19]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_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숨막히는 스릴과 반전 기대

박동식 | 입력 : 2011/11/30 [10:19]
10년의 역사와 5,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본 최고의 코믹북으로 자리잡은 강철의 연금술사의 두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_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이 오는 2012년 1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철의 연금술사_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은 탄탄한 스토리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라카와 히로무가 2001년에 탄생시킨 대히트 코믹북 강철의 연금술사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2003년과 2009년 두 번에 걸쳐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코믹북 못지 않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일본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비디오 게임을 비롯해 소설과 OST, 피규어 등의 관련 상품들도 끊임 없이 출시되면서 5,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코믹북과 함께 강철의 연금술사 열풍을 주도하며 일본에서는 2000년대가 낳은 최고의 미디어믹스로 인정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국내 포스터에는 주인공 에드워드를 중심으로 강철의 연금술사_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이 공개되어 각 캐릭터들에 얽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데, 특히 멜빈과 줄리아라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새로운 극장판을 기다려 왔던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나 다름 없다.


국내 포스터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들을 공개하며 커다란 관심을 끌게 될 극장판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_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은 특히 지금껏 코믹북이나 TV 시리즈에서는 단 한번도 다루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장소와 배경 역시 새롭고 신비한 곳으로 설정되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원작을 이어받은 탄탄한 스토리와 숨막히는 스릴과 반전 등은 강철의 연금술사_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_미로스의 성스러운 별은 오는 2012년 1월 26일 개봉되어 국내 관객들과 극장에서 만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