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스마트폰 우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앱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한다. 이로써, 금년 2월 21일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출시 직후 모바일 앱 어워드, 이달의 으뜸앱 수상에 이어 10개월이라는 최단기간에 네티즌이 선정한 공공 서비스 우수 앱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1 는 앱 혁명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금년도에 최초로 시행된다. 1,000개 기업·공공기관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네티즌 인기도 조사, 전문가심사를 종합하여 최종 올해의 앱 25개(9개 분야)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2011년 12월 8일 개최된다. 3만건의 풍부한 국내여행 콘텐츠를 갖춘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은 출시 직후 꾸준한 네티즌의 선택을 받으며 9개월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