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정기문화공연 시즌4 개막
금난새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 등
박미경 | 입력 : 2011/12/23 [15:29]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 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정기문화공연 시즌4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고 인천공항만의 특별한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한다.
인천공항은 연중 365일 문화 예술의 혼이 깃든 문화공항(Culture-Port)으로 거듭나고자 지난 6월부터 문화에 날개를 달다 라는 타이틀 아래 전통문화공연, 클래식,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 크리스마스 콘서트 금난새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모습 | |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22일에는 인천공항공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있는 아동들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초청해 한국의 대표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의해설이 있는 클래식향연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에 앞서 개항 이래 처음으로 프로젝트 날다팀이 산타복장으로 분하여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무대에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4시 전수경, 김소현 등 국내 초호화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그리스 등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유명 뮤지컬 갈라 공연을 펼친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폭 증가한 해외 출국객과 외래 관광객들이 준비된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가슴 속에 한껏 담아가길 바란다.며, 인천공항만의 차원이 다른 문화프로그램을 선사해 세계인이 가보고 싶은 공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공항 정기문화공연 시즌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은 올해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의 세계 공항서비스평가에서 6년 연속 (2005~2011)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는 한편, 공항의 서비스 수준을 격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에서 처음으로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볼거리 관련기사목록
- 죽향 이생강 명인 ‘구전심수 82년 젓대소리’ 공연 개최
- 서울시 올해 도심 50곳에서 거리공연 2240회 선보인다
- 서울의 달 타고 한강 150m 상공에서 서울야경 감상하세요
-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삼일절 기념 해설이 있는 영화관람 개최
-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개관
- 여수 달빛갤러리, 여수미술사랑협동조합 오늘의 집 전시
- 군산어린이 공연장 2월 2차 기획 공연
- 군산어린이공연장, 어린이 만화영화 상영
- 군산시, 클래식에 재미와 웃음을 가득 담은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 군산어린이공연장, 어린이만화영화 무료 상영
- 2023 김해시민영화제 김씨네, 11월 개최된다
- 전국체전기간 목포에서 즐기는 다양한 볼거리·먹거리
- 고양시, 2023 고양돗자리영화제 개최
- 강진군, 조선을 만난시간 야간 공연 시작
- 대구광역시, 양준모의 두시 데이트Ⅰ-세비야의 이발사 선보인다
- 남해탈공연박물관, 달님이 주신 아이 공연 개최
- 안정윤 작가, K 현대미술관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전 2023 Geeky Land’ 참여
- 유지태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마이 라띠마
- 슈퍼스타K2 강승윤, 본능적으로 주간차트 1위
- 한혜진,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홍보대사위촉
|
- 국내여행
-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 국내여행
- 순천드라마촬영장 신장개업 특별이벤트 개최
- 국내여행
- 제4회 홍매화·들매화 전문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