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관광불편신고 통계

관광불편 내국인은‘여행사’, 외국인은‘쇼핑과 택시’ 가장많다.

박소영 | 기사입력 2009/03/24 [10:48]

2008, 관광불편신고 통계

관광불편 내국인은‘여행사’, 외국인은‘쇼핑과 택시’ 가장많다.

박소영 | 입력 : 2009/03/24 [10:48]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불편신고 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08 관광불편신고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한해 접수된 불편사항은 총 526건으로 2007년 대비 5.7%의 감소를 보였다.
2008년 공사 관광불편신고센터 집계 결과 내국인의 불편신고는 계약조건 불이행 등 여행사 부문이 148건(59.2%)으로 가장 많았고 숙박(8.0%), 음식점(4.8%)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은 제품 불량 및 환불 요청 등 쇼핑이 65건(23.6%), 부당요금 징수 및 미터기 사용거부 등 택시가 55건(19.9%)으로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 불편신고접수 중 내국인 신고는 250건으로 전년대비 16.9% 감소한 반면, 외국인은 276건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하며 외국인 신고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 국적별로는 일본인의 접수건수가 34.5%(190건)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 외에 신고방법은 인터넷이 55.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발생 지역별로는 서울 69.3%, 경기 5.1%, 제주와 부산 각 4.9% 순으로 집계되었다.
분석결과는 공사 관광정보포털사이트 관광불편신고센터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www.visitkorea.or.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순천드라마촬영장 신장개업 특별이벤트 개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