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업발전 50년 살펴볼수 있는 특별기획전

울산박물관, 땀·노력 그리고 비상 특별기획전 개막

이형찬 | 기사입력 2012/01/27 [11:02]

울산 공업발전 50년 살펴볼수 있는 특별기획전

울산박물관, 땀·노력 그리고 비상 특별기획전 개막

이형찬 | 입력 : 2012/01/27 [11:02]
울산박물관은 1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3개월) 울산 공업 발전 50년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땀, 노력 그리고 비상 특별기획전을 마련한다. 개막식은 1월 27일 오후 2시 열리며, 앞서 1시 20분 기자공개 행사가 마련된다.

개막식 행사에는 박맹우 시장, 박순환 시의회 의장, 김복만 교육감, 최일학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하성기 울산공장장 협의회 회장, 한지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장, 신광섭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김철 울산박물관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포니자동차와 울산 공업센터지정 치사문 등 실물자료가 전시되며, 지난 50년간 땀과 노력으로 산업수도로 발전한 울산의 모습을 몇가지 테마로 나누어 조명하게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 공업 50주년은 우리나라 산업발전사라 할 수 있는데, 많이 방문하여 지난 시기 땀과 노력으로 산업을 일으켜왔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