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최고의 감동이 3D로 탄생한영화, 타이타닉

아름답고 애절한 세기의 로맨스가 3D로 관객의

박동식 | 기사입력 2012/02/05 [20:05]

시대 최고의 감동이 3D로 탄생한영화, 타이타닉

아름답고 애절한 세기의 로맨스가 3D로 관객의

박동식 | 입력 : 2012/02/05 [20:05]
1997년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 호 의 침몰이라는 실화를 소재를 스크린으로 옮겨와 전 세계인을 눈물과 감동으로 빠져들게 한 명작 '타이타닉'(수입/배급_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타이타닉 호 침몰 10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5일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바타'로 3D 영상 혁명을 주도한 제임스 카메론이 존랜도 프로듀서와 함께 한화 약 2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탄생시킨 영화 '타이타닉'은 이 영화에 대해 모르는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으로 기성 세대들에게는 추억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역대 흥행 수익 2위(한화 18억 4320억 달러), 제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 수상, 타이타닉 OST 빌보드 앨범 차트 16주 연속 1위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기록으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명작 '타이타닉'이 2012년 4월 5일 3D 개봉을 전격 결정했다.

실제 타이타닉 호  침몰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타이타닉'은 1997년 개봉 당시 보물을 찾기 위해 침몰한 타이타닉 호를 수색하던 탐험대가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초상화를 발견하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백발의 로즈가 탐험대를 찾아가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작된다. 영화는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아름답고 안타까운 사랑을 애절하게 그려내며 전 세계인들에게 영화 이상의 감동으로 자리 잡았다.

'아바타'로 3D 영상 혁명을 불러일으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그의 파트너인 프로듀서 존랜도와 함께 개봉 15년 만인 2012년 '타이타닉'을 3D로 다시 부활시켰다. 3D로 돌아온 '타이타닉'은 6년 전부터 기획되어 총 60주간 한화 약 200억 원의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음향과 영상을 3D로 리마스터링 하였다.

얼마 전 LA에서 전 세계 취재진들에게 공개된 짧은 영상을 통해 거대한 타이타닉 호의 웅장함과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드라마틱한 로맨스는 섬세하게 살아났으며 침몰 장면에서는 아비규환의 아찔함을 생생하게 표현해내 3D로 돌아온 명작의 위엄을 전 세계 취재진들에게 선보였으며 가히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3D로 돌아온 '타이타닉'을 관람한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조차 생생하게 컨버팅된 영상을 보며 일반관객과 같이 영화에 푹 빠져 관람했다는 후문이다.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 사랑 받은 영화 '타이타닉'이 젊은 관객들에게는 세기의 로맨스와 영화적 재미를 이미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추억의 감성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높은 완성도와 만족도를 표현했다.

'아바타'로 3D 영상 혁명을 불러 일으키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2012년 야심작 '타이타닉'은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3D 열풍 속으로 끌어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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