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재앙 이후 일어나는 공포영화, 디바이드

외부와 단절된 고립된 공간 생존을 위한 본능이

박동식 | 기사입력 2012/02/20 [10:50]

대재앙 이후 일어나는 공포영화, 디바이드

외부와 단절된 고립된 공간 생존을 위한 본능이

박동식 | 입력 : 2012/02/20 [10:50]
만약,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이런 끔찍한 상상을 할 때가 있다. 영화 '디바이드'는 핵공격으로 추정되는 대폭발 이후, 뉴욕 도심 한폭판 어느 고립된 지하실에서 벌어지는 극박한 생존기를 보여준다.


'에일리언'의 마이클 빈과 미드 '히어로즈'의 마일로 벤티밀리아, '그랑블루'의 로젠나 아퀘드 등 호화 캐스팅으로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디바이드'(수입 : ㈜루믹스미디어_배급 라인트리 ENT)는 2012년 4월 개봉한다.


헐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으로 2012년 공포 시작을 알려. 영화는 시작과 함께 대폭발이 일어나고 단, 8명 만이 지하실로 대피한다. 그들이 외부로 탈출할 수 없다면 관객은 이 8명의 배우들과 계속 만나야 하는 것이다. '디바이드'는 헐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으로 이러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준다.


공포영화의 명작 '에일리언'의 마이클 빈, 뤽 베송 감독의 '그랑블루', 타란티노 감독의 '펄프픽선'의 로잔나 아퀘드, 인기 미드 '히어로즈'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던 마일로 벤티밀리아, '호스텔 2'의 로렌 저먼, 미드 'ER', '로 엔 오더' 등 코트니 B. 반스,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 마이클 애크런드 등등. 명배우들의 연기앙상블을 완성한 '히트맨 2007'의 감독 자비에 장의 연출력이 더해지면서 '디바이드'는 밀실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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