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극 액션 스릴러 영화, 저스티스

테이큰, 모범시민, 언노운를잇는 최강복수극

박동식 | 기사입력 2012/02/20 [11:48]

복수극 액션 스릴러 영화, 저스티스

테이큰, 모범시민, 언노운를잇는 최강복수극

박동식 | 입력 : 2012/02/20 [11:48]
숨막히는 추격전과 짜릿한 액션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액션 스릴러 '테이큰'와 '모범시민', '언노운'의 뒤를 잇는 새로운 액션 스릴러 '저스티스'가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주연: 니콜라스 케이지, 가이 피어스, 재뉴어리 존스_감독: 로저 도널드슨_수입.제공_배급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처참하게 폭행당한 아내의 복수를 대신 해주겠다는 은밀한 제안을 받고 이 때문에 함정에 빠지게 된 남자의 숨막히는 추격과 액션을 그린 영화다.
▲     © momonews

이제까지 보아왔던 가족의 납치, 살인으로 가족을 위해 자신이 직접 복수 한다는 설정이 아닌 비밀조직으로부터 복수를 제안 받는 새로운 설정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복수 액션 스릴러를 예고한다. '저스티스'에서 아내의 폭행으로 대리복수의 제안을 받고, 그 제안으로 위험한 함정에 빠지게 된 남편 역할은 할리우드 대표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한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극중에서 아내를 위한 자신의 선택이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게 되는 혼란과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또한 그와 정면 대결을 펼칠 법 보다 강한 정의를 구현하고 대리복수를 제안하는 남자 역할에는 배우 가이 피어스가 열연한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가이 피어스는 소름 끼치는 완벽한 연기와 노련함을 바탕으로 전에 없는 악역의 출연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복수라는 소재가 주는 인간의 근원적인 심리를 바탕으로 대리복수 뒤에 숨겨진 음모라는 신선한 설정을 더해 독특한 액션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니콜라스 케이지이와 가이 피어스의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는 '저스티스'는 마치 '테이큰', '모범시민', '언노운'의 전율과 스릴을 연상시키며 또 한번 흥행 열풍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저스티스'는 3월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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