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디바 웅산 그녀의 첫번째 와인 갈라 콘서트

보컬 웅산과 기타리스트 찰리정, 박윤우, 아코디언 연주가

한미숙 | 기사입력 2012/05/14 [10:26]

재즈 디바 웅산 그녀의 첫번째 와인 갈라 콘서트

보컬 웅산과 기타리스트 찰리정, 박윤우, 아코디언 연주가

한미숙 | 입력 : 2012/05/14 [10:26]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오는 6월 5일 화요일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첫번째 와인 갈라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수려한 외모와 객석을 압도하는 매혹적인 보이스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재즈 매니아층 뿐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웅산은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를 특유의 감성과 음색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난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주옥같은 히트곡을 비롯해 일반 대중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탠다드 재즈 명곡과 자작곡이 준비되고, 영화 OST를 재즈 스타일로 해석한 특별 공연도 선보여 영화 같은 낭만적인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그랜드앰배서더서울 Jazz Diva 웅산 그녀의 첫번째 와인 갈라 콘서트   

보컬 웅산과 기타리스트 찰리정, 박윤우, 아코디언 연주가 정태호 등으로 구성된 밴드의 하모니는 초여름 밤 잊지 못할 와인 갈라 콘서트를 선사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스페셜 6코스디너는 아름다운 재즈 공연을 감상하며 기분 좋은 만찬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랑스식 타라곤 향의 버섯소스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가 메인으로, 홀스 래디쉬 크림을 얹은 흰살 생선요리, 상큼한 자몽 드레싱의 허브 샐러드, 스파이시 호박 크림 수프, 녹차 티라미수, 마카롱과 커피 또는 티가 순서대로 제공되며, 각 코스에 어울리는 소믈리에 추천 와인 3잔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공연 이후에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과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2인 식사권 등이 포함된 럭키드로 시간도 준비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