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3분의 짧은 춤판이 벌어졌다. 춤을 추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9월 공연 관광축제를 알리고자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 홍대에서 코인모댄스퍼포먼스 하는 외국인 서포터즈 _ 관광공사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코리아 인 모션을 소개하는 가사로 만들어진 코인모송에 맞춰 3분동안 춤을 추고 사라졌다. 퍼포먼스를 지켜본 관객들은 신나는 노래와 깜찍한 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장 사진을 찍어 코인모 페이스북(https://facebook.com/Koreainmotion)에 게시하면 공연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코인모 댄스 현장에는 코인모 커피트럭이 와서 더운 날씨에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행인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제공했다. 코인모는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의 줄임말로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주최하는 공연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www.koreainmo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