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촬영명소로 각광받아

런닝맨이 꽃중년 부산바캉스 편을 통해 국립해양박물관을

이형찬 | 기사입력 2012/09/17 [09:08]

국립해양박물관, 촬영명소로 각광받아

런닝맨이 꽃중년 부산바캉스 편을 통해 국립해양박물관을

이형찬 | 입력 : 2012/09/17 [09:08]
국립해양박물관이 방송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어 화제다. 특히, 지난 16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주말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꽃중년 부산바캉스 편을 통해 국립해양박물관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 런닝맨 오프닝 장면(박물관 해오름광장) _ 국토해양부   

남포동, 광안리 등의 부산 곳곳에 위치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그곳의 지형지물을 이용한 다양한 미션과 기상천외한 게임을 수행하는 런닝맨이 흥미진진한 미션을 수행한 마지막 장소가 바로 국립해양박물관이다. 박물관 외부에 조성된 야외공연장도 인기다.

▲ 박물관 내 촬영 모습(감옥이 되어버린 해양도서관) _ 국토해양부   

지난 8월에는 해오름마당에서 진행된 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바다콘서트가 KBS부산 TV문화 속으로를 통해 방영된 바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위치한 야외공연장 해오름마당은 뛰어난 경관으로 각종 문화공연 장소로 섭외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은 국립해양박물관이 해양한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가면서 각종 방송촬영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박물관 홍보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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