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서포터즈는 11월 16~17일 경상남도 양산시의 주요 문화 관광지를 둘러보고 관광발전 방안에 대한 자문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네팔, 헝가리, 도미니카 공화국 주한외국대사 서포터즈 및 국방대학원에서 유학 중인 외국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60여명의 서포터즈 회원들이 자문활동에 참가하였다.
▲ 관광공사_한국관과서포터즈 단체사진
양산방문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한국관광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관광 서포터즈 네트워크에는 전국 48개 기초지자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관광홍보, 자문,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관광공사_한국관광서포터즈 통도사 발우공양
참가자들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양산 문화관광체험이라는 주제하에,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추진 중인 통도사에서의 템플스테이, 도자기 관람.체험, 자원회수시설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양산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