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토종 호텔체인 베니키아는 금일, 세계 최대 글로벌 레저여행 그룹 중 하나인 투이(Tui Travel PLC)의 자회사 호텔베즈(Hotelbeds)와 베니키아 호텔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 베니키아 호텔베즈 협력계약 체결식 _ 관광공사
토마스쿡과 함께 여행그룹 투이(Tui Travel PLC)의 자회사인 호텔베즈(Hotelbeds)는 전 세계 38개국에 100여개 사무소를 두고 호텔 판매를 중심으로 현지투어, 차량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주와 유럽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5만여 대형 및 중소 여행사와 거래를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베니키아는 전 세계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호텔베즈의 판매채널을 활용하여 호텔베즈 사이트에서의 베니키아 브랜드 홍보 및 객실 판매 활성화를 추진하여 아시아를 뿐 아니라 유럽, 미주, 중동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