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디스커버리 채널과 공동으로 한국의 미래 다큐제작.방영한다

5편을 제작하여 34개국 1억8,500만 가구에 방영할 계획이다

한미경 | 기사입력 2012/12/05 [10:18]

관광공사, 디스커버리 채널과 공동으로 한국의 미래 다큐제작.방영한다

5편을 제작하여 34개국 1억8,500만 가구에 방영할 계획이다

한미경 | 입력 : 2012/12/05 [10:18]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최고의 논픽션 미디어인 디스커버리 채널과 공동으로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5편을 제작하여 오는 12월 15일부터 34개국 1억8,500만 가구에 방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신인 영화제작자 지원프로그램(FTF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 4월부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총 5명의 국내 신진 영화감독들을 선발, K-팝부터 궁중요리까지 다양한 소재를 통해 21세기 한국의 미래를 보여준다.

코리아 넥스트(KOREA NEXT)라는 공통된 주제 하에 제작된 총 5편의 작품은 편당 30분 분량의 영상으로 다채로운 문화 강국의 잠재력을 가진 한국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담았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은 한국의 자연, 전통문화, 종교, 축제, 음악 그리고 IT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문화의 정수를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공사 브랜드마케팅팀 박철현 팀장은 이번 다큐멘터리 방영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더욱 높이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방한 관광객 증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공사는 동 다큐멘터리를 공사의 홍보 웹사이트(
www.visitkorea.or.kr)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전시회, 설명회 등의 각종 외래 관광객 유치 활동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시각으로 오는 12월 15일 밤 10시, 첫 번째 작품인 코리아 넥스트; 한류우드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총 5편의 다큐멘터리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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