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의 짜릿한여행, 영화 호프 스프링즈

처음보다 더 짜릿해지는 일주일간의 힐링 여행

박동식 | 기사입력 2013/03/04 [13:46]

일주일 동안의 짜릿한여행, 영화 호프 스프링즈

처음보다 더 짜릿해지는 일주일간의 힐링 여행

박동식 | 입력 : 2013/03/04 [13:46]
'호프 스프링즈'는 사랑이 식어버린 오래된 커플이 처음보다 더 짜릿해지기 위해 일주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솔직∙화끈한 결혼힐링코미디이다. 이들의 여행은 남편에게만은 항상 여자이고 싶은 아내 케이(메릴 스트립 분)가 표현력 제로에 시니컬한 남편 아놀드(토미 리 존스  분)에게 부부 클리닉을 받으러 가자는 대담한  제안을 하면서 시작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데이빗 프랭클 감독의 신작 '호프 스프링즈'가 오는 3월 28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늘 화제를 모았던 메릴 스트립이 소녀감성 아내 케이로 180도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그녀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일주일만에 짜릿한 신혼으로...?"라는 카피 옆으로 입을 손으로 반쯤 가린 메릴 스트립이 알 듯 말 듯 오묘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전세계 1억 9백만불 수익', '70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라는 태그라인은 전세계와 골든글로브가 인정한 웰메이드 영화임을 알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관심을 모은 영화 '호프 스프링즈'는 올 봄,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할리우드 명품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진 최고의 결혼힐링코미디로 다가설 예정이다. 소녀감성 아내 케이로 돌아온 메릴 스트립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끄는 영화 '호프 스프링즈'는 오는 3월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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