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전북권협력단 개소

전라북도의 관광마케팅 활동과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3/21 [12:05]

한국관광공사, 전북권협력단 개소

전라북도의 관광마케팅 활동과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이성훈 | 입력 : 2013/03/21 [12:05]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전북권협력단이 금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전라북도의 관광마케팅 활동과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신설되는 전북권협력단은 지난해 12월 개설이 확정되어 전주시 전북도청 인근에 사무실을 설치하고 전라북도와의 유기적인 업무공조 체제를 바탕으로 지자체 관광.홍보 마케팅, 교육, 컨설팅 지원등을 통한 역량강화 사업과 지방관광 상품기획 및 수용태세 개선 등 지방관광 활성화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는 2012 전북 방문의 해를 계기로 상호업무 지원협약을 체결하여 해외관광객 유치.홍보 및 세일즈콜, 지역관광현안에 관한 자문등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북권협력단 설치를 계기로 보다 효율적인 전라북도 관광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전북권협력단은 전북 고유 한-스타일 문화의 세계적 관광브랜화를 기치로 전라북도가 명실상부한 한국전통문화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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