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카타르시스 액션영화, 테이크다운

고층 빌딩들의 매끈함과 밤이 되면 메탈 느낌의 반짝이는

박동식 | 기사입력 2013/04/05 [00:05]

짜릿한 카타르시스 액션영화, 테이크다운

고층 빌딩들의 매끈함과 밤이 되면 메탈 느낌의 반짝이는

박동식 | 입력 : 2013/04/05 [00:05]
4월 18일 개봉을 앞둔 스타일리쉬 추격액션 <테이크다운>(수입:크리스리픽쳐스 인터내셔널㈜/배급:SBS콘텐츠허브)의 뮤직비디오 공개. 스타일과 스토리, 배우 등 모든 면에서 ‘포스트 <원티드>’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답게 감각적인 화면과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을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거장 리들리 스콧이 제작에 참여하고<원티드>,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와 <셜록 홈즈>의 마크 스트롱의 카리스마 대결을 예고하는 <테이크다운>은 미치도록 잡고 싶은 적과 같은 함정에 빠진 형사의 반격을 그린 스타일리쉬 추격액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중 ‘L.A’(The Find)라는 곡으로 경쾌한 리듬 속에 초반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화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테이크다운>에서 열혈 형사로 분한 제임스 맥어보이는 몸을 아끼지 않는 거친 액션을 선보이며 남성미를 과시한다.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와 우수에 젖은 눈빛이 돋보이는 상남자로서의 매력은 <원티드>에 이어 돌아온 액션 아이콘으로서의 진면목을 예고한다. 
또한 <셜록 홈즈>, <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의 명배우 마크 스트롱은 지적인 매력이 부각되는 품격 있는 악역 캐릭터를 선보인다.


제임스 맥어보이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두 연기파 배우가 형사와 범죄자 캐릭터로 만나 뿜어내는 격렬한 시너지는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다. <히트>의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와 비교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블루톤이 돋보이는 거대한 도시 런던을 배경으로 남자들의 거친 액션을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고층 빌딩들의 매끈함과 밤이 되면 메탈 느낌의 반짝이는 불빛들이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도시 런던의 색다른 모습이 영화 전체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세련된 도시의 배경 안에서 진짜 적을 찾기 위한 한 남자의 강렬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쾌감과 흥분을 전한다.


신개념의 스타일리쉬 추격액션을 예고하는 가운데, 스타일과 스토리, 배우 등 모든 면에서 ‘포스트 <원티드>’로 주목 받고 있다. 기대에 걸맞게 360도 휘는 총알, 상식을 허문 도로 질주 등 액션 명장면을 속출시켰던 <원티드>와 마찬가지로 <테이크다운> 역시 은행강도 추격 장면으로 명명될 수 있는 바이크 질주 오프닝을 비롯해, 컨테이너 추격전 등의 액션으로 시각적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원티드>의 신선한 충격을 뛰어넘어 모든 액션을 제압하는 카타르시스를 전할 <테이크다운>은 4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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