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잘 나가던 7급 공무원 그만두고 창업한, 미나문방구

공무원을 그만두고 하루 아침에 문방구 사장이된 미나로 변신

박동식 | 기사입력 2013/04/10 [11:20]

영화, 잘 나가던 7급 공무원 그만두고 창업한, 미나문방구

공무원을 그만두고 하루 아침에 문방구 사장이된 미나로 변신

박동식 | 입력 : 2013/04/10 [11:20]
배우 최강희가 오는 5월 16일(목) 개봉을 앞둔 영화 미나문방구 에서 잘 나가던 공무원을 그만두고 하루 아침에 문방구 사장이 된 미나로 변신, 관객들을 찾아온다. (제공_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 ㈜별의별  감독 : 정익환  주연 : 최강희, 봉태규  개봉 : 2013년 5월 16일)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배우 최강희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미나문방구 에서 한때는 잘 나갔던 공무원에서 억지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떠맡게 된 사장 미나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는 것. 오는 5월 16일(목) 개봉하는 영화 미나문방구 는 잘 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강희는 그동안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쩨쩨한 로맨스, 드라마(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등을 통해 보여준 능청스럽고 유쾌한 모습부터 영화 애자 에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섬세한 연기까지,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발휘해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명실공히 가장 사랑스러운 배우 중 한명인 그녀가 영화 미나문방구 에서 다시 한번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희가 분한 미나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공무원으로 잘 지내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하루 아침에 문방구 사장이 된 인물.

미나는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미나문방구를 아버지 몰래 팔아버리려고 하지만 초딩 단골들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난관을 겪게 된다. 그녀는 초딩 단골들을 쫓아내기 위해 엄포를 놓는 무서운 문방구 사장의 모습부터 때로는 아이들을 사로잡는 능청스러우면서도 옆집 누나와 같은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까지, 톡톡 튀는 최강희 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은 미나의 모습을 그려내며 대한민국 20대~30대 여성들의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미나문방구의 새로운 사장으로 변신한 최강희의 모습이 기대되는 영화 미나문방구 는5월 16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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