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박물관 개관 준비완료

대중에게 공개하여 통영의 뛰어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이형찬 | 기사입력 2013/04/24 [14:07]

통영시립박물관 개관 준비완료

대중에게 공개하여 통영의 뛰어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이형찬 | 입력 : 2013/04/24 [14:07]
통영시는 등록문화재 제149호로 지정된 구 통영군청을 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우리시의 역사와 문화자료를 연구·보존하여 후대에 전하고, 대중에게 공개하여 통영의 뛰어난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통영시립박물관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영시립박물관은 2011년 6월 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 2월 준공하였다. 시설현황은 연면적 1,691.99㎡로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지하층에는 수장고가 있고, 1층에는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2층에는 역사실과 민속실, 사무실 등이 있다.

▲ 통영시립박물관 _ 통영시청   

박물관 내부 전시실에는 연대도에서 발굴된 인골을 비롯한 신석기시대 토기 및 안정리 제사유적에서 발굴된 철마 등 통영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과 송주안·김봉룡선생님의 나전칠기 작품 등을 전시하여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기증받은 민화 및 도자기 등을 전시하여 일반 대중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전시도 기획중이다.

현재 전시 준비를 위하여 유물 분류 및 전시자료 수집과 조사 등 개관준비 중에 있으며, 8월 한산대첩축제 행사기간 중 임시개관을 하며 9월에 정식개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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